데이터 분석 개요
1. 데이터 분석 개요
- 데이터 분석(Data Analytics)은
- 원시 데이터(Raw Data)를 수집, 정제, 변환, 모델링하여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발굴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체계적인 과정
- 감이나 직관에 의존하던 의사결정을 ‘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의사결정(Data-Driven Decision Making)’으로 전환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
1.1 데이터 분석의 4단계 유형
- ‘분석의 목적’과 ‘난이도’에 따라 구분됨
- 분석의 순서, 단계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각 단계를 준수할 필요는 없으며, 필요한 유형만을 선택해서 수행해도 무방함
- 기술 분석 (Descriptive Analytics): “무슨 일이 일어났는가?”
- 과거 데이터를 요약하고 시각화하여 현상을 파악하는 단계
- 예: 지난달 매출 보고서, 웹사이트 일일 방문자 수 추이
- 진단 분석 (Diagnostic Analytics): “왜 일어났는가?”
-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데이터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(Drill-down) 단계
- 상관관계나 인과관계를 분석
- 예: 특정 연령대에서 매출이 급감한 원인이 결제 시스템 오류였음을 발견
- 예측 분석 (Predictive Analytics): “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?”
- 과거 패턴과 통계적 모델, 머신러닝 등을 활용하여 미래의 결과나 트렌드를 예측하는 단계
- 예: 향후 3개월간의 재고 수요 예측, 고객 이탈 확률 계산
- 처방 분석 (Prescriptive Analytics): “어떻게 해야 하는가?”
- 예측된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시나리오나 해결책을 제시하는 가장 고도화된 단계
- 예: 예상되는 재고 부족을 막기 위한 최적의 발주량 및 타이밍 자동 추천
1.2 일반적인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
- 데이터 분석은 단발성 작업이 아니라 일련의 순환 과정을 거치며 고도화됨
[문제 정의] ➔ [데이터 수집] ➔ [데이터 전처리] ➔ [데이터 분석/모델링] ➔ [시각화 및 보고]
- 문제 정의 (Define):
- 해결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질문을 명확히 하고 분석 목적을 설정함
- 예: 장바구니 이탈률을 5% 낮추기 위한 원인 분석
- 데이터 수집 (Collection):
-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를 내부 DB, 로그 파일, 외부 API, 웹 크롤링 등을 통해 확보
- 데이터 전처리 및 정제 (Preprocessing):
- 데이터 분석에서 가장 많은 시간(대략 70~80%)이 소요되는 단계
- 결측치(Missing value), 이상치(Outlier)를 처리하고 분석이 가능한 형태로 변환함
- 탐색적 데이터 분석 및 모델링 (EDA & Modeling):
- 통계적 기법, 그래프, 머신러닝 알고리즘 등을 활용하여 데이터의 변수 간 관계를 파악하고
- 인사이트를 추출함
- 시각화 및 보고 (Insight & Reporting):
- 분석 결과를 대시보드나 보고서 형태로 시각화하여
- 의사결정권자가 이해하기 쉽게 전달함
1.3 데이터 분석의 핵심 역량 및 도구
- 데이터 분석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도구와 인지적 역량이 균형을 이루어야 함
- 데이터베이스 및 추출:
- 대규모 데이터에서 필요한 부분을 뽑아내는 능력이 기본
- 주요 도구: SQL
- 통계학 및 프로그래밍:
- 데이터의 유의성을 검증
- 자동화된 분석을 수행
- 주요 도구: Python (Pandas, NumPy, Scipy), R
- 데이터 시각화 및 BI:
-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인 그래프나 인터랙티브 대시보드로 표현
- 주요 도구: Tableau, Power BI, Excel, 라이브러리(Matplotlib, Seaborn)
- 도메인 지식 (Domain Knowledge):
-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역량
- 분석 대상 산업군(금융, 제조, 마케팅, 의료 등)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데이터의 진짜 의미를 해석할 수 있음
1.4 데이터 분석의 도입 기대효과
- 리스크 감소:
- 추측이 아닌 데이터 증거를 기반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선택을 할 수 있음
- 운영 효율성 제고:
- 물류, 공급망, 제조 공정 등에서 낭비되는 자원을 파악하고 최적화할 수 있음
- 고객 경험 개선:
- 고객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개인화된 서비스나 상품을 추천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임
- 신규 기회 포착:
- 시장의 트렌드나 소비자의 숨은 니즈를 먼저 읽어내어 경쟁 우위를 확보
2.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과학
- 데이터 분석(Data Analytics)과 데이터 과학(Data Science)은 데이터를 다룬다는 점에서 자주 혼용되지만,
- 그 목적과 접근 방식, 주로 사용하는 기술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음
2.1 개략적인 비교
| 구분 | 데이터 분석 (Data Analytics) | 데이터 과학 (Data Science) |
|---|---|---|
| 핵심 목표 |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사결정을 위한 인사이트 도출 | 데이터 기반의 예측 모델 및 알고리즘 개발, 비즈니스 자동화 |
| 주요 질문 | "무슨 일이 일어났는가?", "왜 일어났는가?" | "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?", "어떻게 자동화할 것인가?" |
| 데이터 상태 | 대체로 정제된 정형 데이터 중심 | 정형 데이터 + 이미지, 텍스트, 음성 등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 |
| 핵심 역량 | 통계학, 비즈니스 도메인 지식, 대시보드 시각화 | 머신러닝/딥러닝, 고급 수학(선형대수 등), 컴퓨터 공학 |
| 결과물 | 보고서, 대시보드(BI), 인사이트 제안서 | AI 모델, 예측 알고리즘, 데이터 제품(Data Product) |
2.2 세부 역할 및 특징 비교
- 데이터 분석 (Data Analytics)
- 데이터 분석은 “이미 존재하는 데이터에서 의미를 찾는 과정”에 가까움
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, 정제하고 통계적 기법을 적용하여 트렌드를 파악
- 접근 방식:
- 탐색적 데이터 분석(EDA)과 기술 통계(Descriptive Statistics)를 주로 사용
- 현상을 진단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데 집중
- 주요 업무:
- 매출 하락 원인 분석, 마케팅 캠페인 효율 검증, 고객 세분화(Segmentation), KPI 지표 대시보드 구축 등
- 활용 도구:
- SQL, Excel, Tableau, PowerBI, R/Python(Pandas, Seaborn) 등
- 데이터 과학 (Data Science)
- 데이터 과학은 데이터 분석을 포함하는 더 넓은 개념
- 수학, 컴퓨터 공학, 비즈니스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
알고리즘과 모델을 설계하여 미래를 예측하거나 시스템을 지능화함
- 접근 방식:
- 머신러닝, 딥러닝, 데이터 마이닝 등 고도화된 기술 사용
- 데이터가 흐르는 파이프라인을 설계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엔지니어링적 성격도 강함
- 주요 업무:
- 추천 알고리즘 개발(예: 넷플릭스, 유튜브 추천), 사기 탐지(Fraud Detection) 시스템 구축, 이미지/자연어 처리 모델 생성 등
- 활용 도구:
- Python(Scikit-Learn, TensorFlow, PyTorch), R, Spark, Hadoop, 클라우드 인프라(AWS, GCP 등)
2.3 비즈니스 시나리오로 보는 예시
- 대형 이커머스 기업에서 ‘고객 이탈’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,
데이터 분석가(Data Analyst): 🡲 과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원인 규명 및 해결책 제안
- 최근 3개월간 이탈한 고객들의 데이터를 뜯어보니, 결제 단계에서 오류를 겪은 비율이 40%가 넘습니다.
- 특히 20대 사용자의 이탈률이 급증했으니 UI/UX 수정이 필요합니다.
데이터 과학자(Data Scientist): 🡲 예측 모델 개발 및 시스템 자동화
- “고객의 행동 패턴(로그인 주기, 장바구니 체류 시간 등)을 실시간으로 학습하여, 향후 1주일 이내에 이탈할 확률이 80% 이상인 고객을 탐지하는 머신러닝 예측 모델을 만들겠습니다.
- 이 모델을 기반으로 이탈 예상 고객에게 자동으로 할인 쿠폰을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죠.”
- 요약
- 데이터 분석은 데이터를 통해 현상을 이해하고 현명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는 것에 집중
- 데이터 과학은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,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(AI/알고리즘)을 만드는 것에 집중
3. 탐색적 데이터 분석(EDA)
- 탐색적 데이터 분석(Exploratory Data Analysis, EDA)은
- 수집한 데이터셋을 본격적으로 모델링하거나 가설 검정을 하기 전에,
- 데이터의 특징을 파악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데이터를 다각도로 들여다보는 과정
- 쉽게 말해 “데이터가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” 듣는 과정
- 통계학자 존 튜키(John Tukey)가 제안한 개념
-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중 전처리(Preprocessing)와 함께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매우 중요한 단계
3.1 EDA의 핵심 목적
- 데이터의 구조 및 구조적 결함 파악:
- 데이터의 행과 열의 수, 데이터 타입(숫자형, 범주형),
- 결측치(Missing Value)나 이상치(Outlier)가 어디에 얼마나 존재하는지 확인
- 변수 간의 관계 파악:
- 어떤 변수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(상관관계),
- 특정 변수가 타겟 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
- 직관적으로 이해함
- 가설 수정 및 모델링 전략 수립:
- 초기 가설이 맞는지 확인
- 데이터의 분포를 고려하여
- 어떤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쓸지,
- 혹은 어떤 피처 엔지니어링(Feature Engineering)이 필요할지
- 방향을 잡음
3.2 EDA를 수행하는 두 가지 축
- EDA는 분석 대상 변수의 개수와 분석 방식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함
- 요약 통계량 확인 (Non-graphical / 수치적 분석)
- 그래프를 그리기 전, 숫자로 된 지표를 통해 데이터의 대략적인 윤곽 잡기
- 기술 통계량:
- 평균(Mean), 중앙값(Median), 최빈값(Mode), 사분위수(Quantiles), 표준편차(Standard Deviation) 등을 확인
- 상관계수:
- 피어슨(Pearson)이나 스피어만(Spearman) 상관계수를 통해 변수 간의 선형적 관계 강도를 숫자로 파악
- 기술 통계량:
- 그래프를 그리기 전, 숫자로 된 지표를 통해 데이터의 대략적인 윤곽 잡기
- 데이터 시각화 (Graphical / 시각적 분석)
- 인간의 시각은 숫자보다 패턴을 훨씬 더 잘 인지함
- 통계 방법에 따라 규칙을 보는 것은 어렵지만, 데이터가 시각화되면 규칙은 매우 명확히 인지 가능
- 예: 안스콤비의 4중주

- 통계 방법에 따라 규칙을 보는 것은 어렵지만, 데이터가 시각화되면 규칙은 매우 명확히 인지 가능
- 시각화를 통해 데이터의 분포와 특이점을 한눈에 파악
- 단변량 분석 (변수 1개): 하나의 변수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 확인
- 히스토그램(Histogram), 커널밀도추정(KDE): 연속형 변수의 분포 형태(왜도, 첨도) 파악
- 박스 플롯(Box Plot): 사분위수 분포 및 이상치(Outlier) 식별에 탁월
- 다변량 분석 (변수 2개 이상): 변수 간의 관계를 확인
- 산점도(Scatter Plot): 두 연속형 변수 간의 상관관계 및 데이터의 군집 경향 파악
- 히트맵(Heatmap): 여러 변수 간의 상관계수를 색상으로 표현하여 한눈에 파악
- 단변량 분석 (변수 1개): 하나의 변수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 확인
- 인간의 시각은 숫자보다 패턴을 훨씬 더 잘 인지함
3.3 EDA의 일반적인 체크리스트
실무에서 EDA를 진행할 때는 보통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데이터를 탐색함
- 데이터의 크기는 얼마인가?
- Rows와 Columns의 수 확인
- 각 컬럼의 데이터 타입은 적절한가?
- 날짜가 문자열로 되어 있거나, 범주형이 숫자로 되어 있지 않은가?
- 결측치(Null/NaN)가 존재하는가?
- 존재한다면 이를 제거할 것인가, 평균값/중앙값 등으로 대체할 것인가?
- 이상치(Outlier)가 존재하는가?
- 단순 입력 오류인가, 의미 있는 희귀 케이스인가?
- 종속 변수(Target)의 분포가 불균형(Imbalance)하지 않은가?
- 예: 사기 탐지 데이터에서 사기 케이스가 0.1% 미만인 경우
- 변수 간에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가?
- 다중공선성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변수가 있는지 확인
- 데이터의 크기는 얼마인가?
- EDA에 대한 명언 (수사학적 비유)
- “만약 당신이 데이터를 충분히 오랫동안 고문한다면, 데이터는 무엇이든 자백할 것이다. (로널드 코스 (Ronald Coase))” — EDA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데이터를 억지로 뜯어 맞추는 과정이 되어서는 안 됨
- 편견 없이 데이터 자체의 패턴을 열린 마음으로 관찰하는 것이 성공적인 EDA의 가장 중요한 태도
4. 기술 통계
- 기술 통계(Descriptive Statistics)는
- 수집한 데이터의 핵심적인 특징을 요약, 서술, 설명하는 통계학의 기초적인 방법론
- 데이터 분석의 4대 유형 중 ‘기술 분석(Descriptive Analytics)’과 ‘탐색적 데이터 분석(EDA)’을 수행할 때 가장 먼저 활용되는 도구
- 수백만 개의 원시 데이터(Raw Data)를 사람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몇 개의 대표적인 숫자(통계량)나 그래프로 요약하는 과정
4.1 기술 통계의 두 가지 축
데이터를 요약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수치적 요약과 시각적 요약으로 나뉨
- 수치적 요약 (Numerical Summary)
- 데이터의 분포와 특성을 숫자로 표현하는 방법
-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측정
- A. 중심 경향성 위치 지표 (Measures of Central Tendency)
- 데이터가 어떤 값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지를 나타냄
- 평균 (Mean):
- 모든 데이터의 합을 개수로 나눈 값
- 데이터의 전반적인 수준을 보여주지만,
- 극단적인 이상치(Outlier)에 영향을 크게 받음
- 중앙값 (Median):
- 데이터를 크기순으로 정렬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하는 값
- 이상치의 영향을 받지 않아 소득 분포 등을 나타낼 때 유용함
- 최빈값 (Mode):
- 데이터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값
- 주로 범주형(문자형) 데이터의 대표값을 구할 때 사용함
- 평균 (Mean):
- 데이터가 어떤 값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지를 나타냄
- B. 산포도 / 산포 지표 (Measures of Dispersion)
- 데이터가 중심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퍼져 있는지를 나타냄
- 데이터의 ‘다양성’이나 ‘불확실성’을 측정하는 기준이 됨
- 범위 (Range):
- 최댓값과 최솟값의 차이
- 계산은 쉬우나 양 극단의 값만 반영한다는 한계가 있음
- 사분위수 범위 (IQR, Interquartile Range):
- 데이터를 4등분 했을 때, 상위 25%($Q_3$)와 하위 25%($Q_1$) 사이의 범위($Q_3 - Q_1$)
- 데이터의 중심부 50%가 모여있는 구간을 뜻함
- 이상치 판정의 기준으로 사용됨
- 분산 (Variance):
- 각 데이터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(편차)를 제곱하여 평균한 값
- 표준편차 (Standard Deviation):
- 분산에 루트를 씌운 값
- 분산은 제곱되어 단위가 왜곡되므로, 이를 원래 데이터의 단위와 맞춰주기 위해 사용함
- 범위 (Range):
- C. 분포의 모양 지표 (Measures of Shape)
- 데이터의 비대칭성과 뾰족한 정도를 나타냄
- 왜도 (Skewness):
- 데이터가 한쪽으로 얼마나 치우쳤는지(비대칭성)를 나타냄
- 왜도 = 0: 좌우 대칭 (정규분포)
- 왜도 > 0: 오른쪽으로 꼬리가 긴 모양 (왼쪽에 데이터가 밀집)
- 왜도 < 0: 왼쪽으로 꼬리가 긴 모양 (오른쪽에 데이터가 밀집)
- 데이터가 한쪽으로 얼마나 치우쳤는지(비대칭성)를 나타냄
- 첨도 (Kurtosis):
- 데이터 분포의 중심이 얼마나 뾰족하거나 완만한지를 나타냄
- 정규분포(첨도=3)를 기준으로 분포의 꼬리가 얼마나 폭이 넓은지(Heavy-tailed)를 평가함
- 왜도 (Skewness):
- 데이터의 비대칭성과 뾰족한 정도를 나타냄
- A. 중심 경향성 위치 지표 (Measures of Central Tendency)
- 시각적 요약 (Visual Summary)
- 숫자로 된 통계량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데이터의 전반적인 형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방법
- 도수분포표 (Frequency Table):
- 데이터를 일정 구간(계급)으로 나누고,
- 각 구간에 속하는 데이터의 개수(도수)를 표로 정리한 것
- 히스토그램 (Histogram):
- 도수분포표를 막대그래프로 시각화한 것
- 데이터의 연속적인 분포 형태를 파악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됨
- 박스 플롯 (Box Plot):
- 최솟값, $Q_1$, 중앙값, $Q_3$, 최댓값이라는 ‘5개 요약 수치(Five-Number Summary)’를 상자 모양으로 시각화한 것
- 데이터의 치우침과 이상치를 한눈에 파악하기에 가장 좋음
- 도수분포표 (Frequency Table):
- 숫자로 된 통계량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데이터의 전반적인 형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방법
4.2 기술 통계 vs 추론 통계
| 구분 | 기술 통계 (Descriptive Statistics) | 추론 통계 (Inferential Statistics) |
|---|---|---|
| 대상 | 현재 가지고 있는 데이터 전체 (수집된 데이터) | 샘플(표본)을 통해 추정한 모집단 전체 |
| 목적 | 데이터의 특징을 명확하게 요약하고 묘사 | 표본을 바탕으로 모집단의 특성을 확률적으로 예측 및 검정 |
| 결과 | 사실에 기반한 요약 (불확실성 없음) | 가설 검정 결과, 신뢰구간 (확률적 불확실성 존재) |
| 예시 | 우리 학급 학생 30명의 수학 평균 점수는 75점이다. | 출구조사 결과(표본), A 후보의 최종 당선 확률은 95%이다. |
4.3 데이터 분석에서 기술 통계가 중요한 이유
- 기술 통계를 소홀히 하고 곧바로 고도화된 머신러닝 모델이나 추론 통계로 넘어가면 치명적인 오류를 범할 수 있음
- 이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‘안스콤비의 4중주(Anscombe’s Quartet)’ 데이터셋
- 기술 통계량(평균, 분산, 상관계수)이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완벽하게 동일한 4개의 데이터셋
- 숫자만 보면 네 데이터셋이 모두 같아 보이지만, 이를 시각화(산점도)해 보면 네 개의 모양이 완전히 다르게 나타남
- 평균과 분산 같은 **수치적 요약 정보만 믿어서는 데이터의 진짜 모습을 왜곡할 수 있으며,
- 반드시 시각적 요약(시각화)을 병행하여 데이터의 패턴과 이상치를 다각도로 검증해야 함